공지사항

2018년 3월 RGM이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하였습니다.

[현장M출동] 가짜 비아그라 63만 정 적발, 일부 이미 유통

중국에서 들여온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20억 원어치를 국내에 유통하려던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뭘, 얼마만큼 넣어 만든 건지 믿을 수 없는 가짜 약이 이미 수십억 원어치가 팔려나간 상태였습니다. 서울의 한 모텔과 가정집에 수사관들이 들이닥칩니다. 중국에서 가짜 약들을 넘겨받아 국내에서 포장을 하던 곳입니다. 여기저기 약품통과 설명서가 가득하고 냉장고에서는 돈다발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알약은 모두 63만 정, 약품 통까지 합쳐 시가 126억 원에 달합니다.